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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시내버스 시범 운행, 대기 오염 개선위해...서울.광주.아산 등 30대 도입
(사진='현대자동차 수소 버스 이미지' 나우타임즈)

우리나라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대도시 대기오염 비중은 65% 이상이며, 이중에서 36%가 대형경유차에 기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특히,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는 배출가스로 인한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친환경 버스로 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

환경부가 미세먼지 등 도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2년간 전국 6곳의 도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30대를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수소버스 본격 보급(’20~)에 앞서,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찾아내 미리 해소하기 위해 내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수소연료전지는 전기로 물(H2O)을 수소(H2)와 산소(O2)로 분해하는 반응의 역반응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로서, ‘연료전지 스택’이라고도 불리는데, 연료전지 스택에서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얻은 후 생산된 전기로 모터를 움직여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또한, 소연료전지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

시범도시로는 서울, 광주(광역시), 울산, 서산, 아산, 창원 등 도시 6곳이 선정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서울 7대, 광주 6대, 울산 3대, 서산 5대, 아산 4대, 창원 5대씩 각각 투입될 계획이다. 이들 도시의 수소버스 최종 대수는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는 올해 12월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수소충전소 현황

구분

설치년도

위 치

운영기관

공급방식

충전능력

(kg/일)

(9)

(6)

‘14.10월

광주 진곡

광주시

부생수소

220

‘15.10월

충남 내포

충남도

부생수소

430

‘17.3월

창원 팔용

창원시

부생수소

250

‘17.9월

울산 옥동

울산시

부생수소

250

‘18.3월

광주 광산

광주시

부생수소

220

‘18.9월

울산 북구

울산시

부생수소

360

기타

(3)

'10.11월

서울 양재

현대차

부생수소

110

'11.5월

서울 상암

서울시

매립가스 개질

65

'13.1월.

울산 매암

현대차

부생수소

520

(18)

(18)

‘18

울산 웅천

울산시

부생수소

360

'18

창원 성주

창원시

부생수소

350

'18

울산 온산

울산시

부생수소

360

‘19(예정)

울산 청량

울산시

부생수소

360

‘19(예정)

울산 남구

울산시

부생수소

360

‘19.3.(예정)

광주 벽진

광주시

부생수소

340

‘19.3.(예정)

광주 임암

광주시

부생수소

340

‘19(예정)

광주

광주시

부생수소

400

‘19(예정)

광주

광주시

부생수소

400

‘19.4월(예정)

창원 덕동

창원시

부생수소

350

‘19.4월(예정)

창원 진해

창원시

부생수소

350

‘19.6월(예정)

강원 삼척

삼척시

LNG개질수소

250

‘19.6월(예정)

강원 강릉

강릉시

LNG개질수소

250

‘19.6월(예정)

서산 읍내

서산시

부생수소

250

18.12월

대전 유성

대전시

부생수소

320

18.12월

부산

엔케이텍

부생수소

250

18.12월

인천

제이엔 캐이히터

G개질수소

250

18.12월

대전

중도가스

복합형(수소+LPG)

250

환경부는 지자체별로 수소버스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받은 후 수소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여건과 지자체의 중장기 수소버스 보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다.

환경부는 이달 중으로 정부-지자체-제작사 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향후 수소버스 보급 확산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제작사의 수소버스 제작 일정 등을 감안할 때, 실제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가 투입되는 시점은 대략 내년 3~4월 경으로 보인다.

시내버스 승차요금은 일반버스와 차이없이 동일하다.

송양주 기자  press@no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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