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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기기 시장동향과 주력 제품 시장·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

임팩트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동향과 주력 제품 시장/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의료기기는 주사기 등 소모품에서부터 MRI, CT, 의료용 로봇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복잡해지고 다양화되는 추세로 의학, 전기전자, 기계, 광학 등 기술이 융합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의료기기산업은 대표적인 다품종 소량 생산 산업으로 정부의 의료정책 및 제도와 연관성이 깊은 특성이 있다.

한국은 고령화 사회 가속화, 기대수명의 증가, 질병의 다양화, 정책적 지원 등으로 의료기기산업은 국내에서 성장이 예상되는 주요한 산업 중 하나이다. 또한 타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에 비교적 비탄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산업으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령인구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로 의료기기 수요가 매우 큰 시장이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매우 빠른 진행을 보이는데 현재 65세 이상 인구비중은 14%를 넘어서면서 고령사회로 접어들었으며 2026년에는 20%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는 의료기기 산업의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7년 기준 5조8232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하였는데 품목별로는 급속한 인구의 고령화로 치과용 임플란트의 생산이 가장 많았으며 초음파영상진단장치, 조직수복용생체재료가 뒤를 이었다. 또한 2017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6조1978억원으로 2013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도 7.6%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출도 36.1억달러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는데 이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수출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도 2017년 북남미 지역이 1753억달러(49.2%)로 가장 큰 점유율을 보였으며 서유럽 856억달러(24.1%), 아태지역 713억달러(20.0%) 등 2012년 이후 연평균 2.7%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품군별로는 진단영상기기가 2017년 858억달러로 전체시장의 24.1%를 차지하였으며 의료용품 16.0%, 환자보조기기 12.6% 등의 비중을 보였다.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및 웰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주요 국가들의 보건의료 정책 등으로 인한 의료서비스 수요증가 등으로 향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2018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 5.8%로 2021년 4,45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 고령화와 함께 의료기기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학이나 디스플레이 등 의료기기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들의 시장진출도 활발해지는 추세이다.

이에 임팩트는 본 보고서가 의료기기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 기관, 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하연 기자  hyhy419@no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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