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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RI 품질 강화...영상의학과 전문의 아닌 의사도 유방엑스레이 가능
(사진=MRI 장비. 나우타임즈)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 공포 및 시행(1월 10일) 되어 유방 촬영용 장치 인력기준 개정안은 ’1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양질의 영상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화된 전산화단층 촬영장치(CT),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품질관리기준은 ’19년 7월부터 시행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특수의료장비의 고도화에 따라 품질관리검사 기준을 개선하라는 지적을 반영하고, 노후화된 의료장비가 의료현장에서 사용되지 않도록 품질검사기준을 정비하고, 유방촬영용장치의 현행 운용인력 기준을 개선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는 한편,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용어로 바꾸고 길고 복잡한 문장을 간결하게 하여 국민이 법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정비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개정안을 추진했다.

개정된 법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방 촬영용 장치(Mammography) 운용 인력 기준 변경 ('19.1.10. 시행)]

-품질관리교육을 이수한 비(非)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대체하여 본인이 근무하는 의료기관의 장비품질관리 가능. 
* (기존) 영상의학과 전문의 → (개정) 영상의학과 전문의 또는 품질관리교육을 받은 전문의

-품질관리교육은 대한영상의학회를 통해 21시간 교육, 2시간 평가의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는 3년간 품질관리자로 인정
* 품질관리교육을 받고 3년이 경과 시에는, 매 3년마다 보수교육(8시간)을 이수해야 함

[CT, MRI의 영상품질관리기준 강화 ('19.7.10. 시행)]

- CT, MRI 품질관리기준 강화
CT, MRI의 전체적인 세부 검사기준을 상향조정 하고, 임상적 중요도에 따라 각 검사항목의 배점을 재조정. 
장비 성능(CT 채널, MRI 테슬라) 에 관련된 기준 신설 - 영상해상도 및 검사 속도 등과 관련이 있는 장비 성능을 검사기준에 반영하여 의료영상의 질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함

-비조영제 증강 전신용 CT’의 품질관리기준 신설
기존 단일화된 전신용 CT 기준을 ①조영증강 전신용 CT와 ②비조영 증강 전신용 CT로 구분하여 각 CT 특성에 맞게 선택하여 검사 조영제 부작용 우려로 일부 의원․검진기관 등에서 조영제를 투여하지 않고 CT 촬영 하는 경우 있으나, 그동안 품질검사를 위해 조영제를 일부러 투여 후 촬영하는 경우 발생

[ MRI 제출영상으로 ‘몸통부위 영상’ 추가]

전신용 임상영상검사 제출영상을 현행 3개(두부․척추․관절)에서 4개(기존 3개+몸통)로 변경  전신용의 경우, 몸통부위 촬영사례가 증가추세 이며, 다른 부위에 비해 의료 영상 촬영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하여 필수 제출영상에 추가

보건복지부 곽순헌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이번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을 통해 유방 촬영용 장치를 운용할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구하기 힘들던 일선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라면서 더불어 “CT, MRI의 품질관리기준을 강화함으로써, 양질의 영상 의료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양주 기자  press@no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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