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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 심전도 검사 가능해진다...1급 응급구조사 처치 확대
(사진='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 갈무리. 나우타임즈)

소방청에 따르면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119구급대원이 처치할 수 없었던 12유도 심전도 측정 및 전송, 응급 분만 시 탯줄절단 등 응급처치를 시범적으로 허용하여 확대여부 검증한다.

특히 그 동안 금지된 12유도 심전도 측정은 가슴전면과 사지에 전극을 부착, 전기적 신호를 측정하여 심전도 변화를 통해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장비로 구급현장에서 부정맥과 관상동맥질환자를 초기에 발견하는 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경우 응급환자에 대한 조치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범사업 시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방학교에 시범사업 대상 응급처치에 대한 특별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을 이수하고 인증 받은 구급대원에 한해 시범사업에 참여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한응급의학회 전문의에 의한 현장 출동 구급대원 직접 의료지도도 강화한다.

시범사업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분석을 위해 응급의료 전문 가로 ‘공동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응급처치의 적정성 등을 6개월 단위로 평가할 계획이다.

현행법령상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119구급대원이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인공호흡기를 이용한 호흡의 유지 등 총 14종이다.현재 전국 소방서에는 10,393명의 119구급대원이 있으며 이중 간호사 자격 보유자는 1,848명, 1급 응급구조사 보유자는 4,381명 2급 응급구조사 보유자는 3,360명, 교육이수자 804명이 있다. 

[119구급대원 기존 업무범위]

<1급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
1. 심폐소생술의 시행을 위한 기도유지(기도기(airway)의 삽입, 기도삽관(intubation), 후두마스크 삽관 등을 포함한다)
2. 정맥로의 확보
3. 인공호흡기를 이용한 호흡의 유지
4. 약물투여 : 저혈당성 혼수시 포도당의 주입, 흉통시 니트로글리세린의 혀아래(설하) 투여, 쇼크시 일정량의 수액투여, 천식발작시 기관지확장제 흡입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
1. 구강내 이물질의 제거
2. 기도기(airway)를 이용한 기도유지
3. 기본 심폐소생술
4. 산소투여
5. 부목·척추고정기·공기 등을 이용한 사지 및 척추 등의 고정
6. 외부출혈의 지혈 및 창상의 응급처치
7. 심박·체온 및 혈압 등의 측정
8. 쇼크방지용 하의 등을 이용한 혈압의 유지
9.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규칙적 심박동의 유도
10. 흉통시 니트로글리세린의 혀아래(설하) 투여 및 천식발작시 기관지확장제 흡입(환자가 해당약물을 휴대하고 있는 경우에 한함)

<간호사의 업무범위>
-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지도( 전화 등 통신으로 지도 가능)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

송양주 기자  press@no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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