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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의료기기 수출 지원 강화...바이오․헬스 산업 新성장동력으로
(사진='㈜GC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등 일행'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나우타임즈)

지난 3.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에서 新수출성장동력으로 선정된 6대 산업 중 바이오․헬스 생산 분야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3.14(목),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수출애로 사항 등을 점검했다.

新수출성장동력으로 선정된 6대 산업은 ①바이오․헬스, ②이차전지, ③플랜트․해외건설․스마트시티, ④문화․콘텐츠, ⑤한류․소비재, ⑥농수산식품 등 이다.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의 수출은 ’18년 기준 총 18.1억 달러로 전년대비 32.1% 증가하였으며, 의약품 전체 수출액(46.7억 달러)의 38.8%를 차지하고 있고, 유럽과 미국 등을 중심으로 ’19년에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통상본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6대 新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특히 의약품 분야에서는 의료거점 공관(메디컬 코리아)을 지정하여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BIO USA 2019 한국관 운영 등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수요기업으로의 진출을 지원함과 동시에, 글로벌 수출 및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인․허가, 마케팅, 임상시험 등 해외 제약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한점을 강조했다.

또한 유명희 본부장은 의약품․의료기기․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4월중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의 혁신과 신속한 신제품 출지 지원을 위해 산업융합 분야에서 실증특례, 임시허가 등 규제샌드박스도 시행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녹십자 이우진 해외사업본부장은 멕시코 정부의 경우 의약품 구매시 FTA 체결 국가들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중남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한-멕시코 FTA 체결이 필요하다고 건의하고, 한-멕시코 FTA가 체결될 경우 1억 3천만명 인구의 의약품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 본부장은 “녹십자가 앞으로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우리 수출의 주역으로서 수출확대에 힘써 주기를 바라며, 정부도 수출지원을 위해 365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특히 수출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한방울 한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수출기업의 애로 하나하나를 경청하며 꼼꼼히 챙겨 가겠다”고 밝혔다.

송양주 기자  press@no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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