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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신안군 "천사대교 개통으로 정체된 도로 여건 개선될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 News1

지난달 4일 개통한 신안 천사대교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압해도의 도로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장영수 도로국장을 만나 압해도 월포~송공 2차로 공사구간을 가변 3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가 적극 추진한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안군 압해도 일대는 천사대교 개통 이후 통행량이 평일 5400여 대, 주말 6500~8700여 대로 지난해 대비 2~3배나 늘었다.

또한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섬 곳곳이 극심한 차량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압해대교와 천사대교를 연결하는 국도2호선의 월포~송공 구간 시설개량사업(총사업비 324억원)은 현재 2차로 확장을 위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박 의원은 "4월초 천사대교 개통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에게 4차선 도로 확장을 요구했고, 박우량 신안군수와 협의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는 등 적극 노력한 결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추진 약속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당장 4차로로 확장하려면 타당성재조사와 추가 예산확보 및 공사에 2~3년이 더 걸리는 등 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있어, 우선 박 군수 요청대로 월포~송공 구간을 가변 3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을 건의했다"며 "국토교통부에서는 교통량이 급증한 현실을 감안해서 연말까지 사업계획을 확정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압해대교에서 천사대교 구간의 차량정체가 장기화할 경우 관광객이 목포 대신 운남대교를 통해 광주 등으로 바로 빠져나갈 우려가 있다"면서 "국도2호선 확장사업으로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천사대교 개통 효과 극대화로 신안 중부권 섬들과 목포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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