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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강원 고성군, 돼지열병 확산방지 총력
돼지열병 방역하는 고성군(고성군 제공) © News1

강원 고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나섰다.

4일 군에 따르면 긴급 거점소독장소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고성산불로 전소된 봉포리 거점소독시설은 이날부터 설치·운영한다. 그동안 방역차량으로 대체 운영했다.

군은 접경지역에 사는 야생 멧돼지를 차단하기 위해 모든 농가에 야생 멧돼지 접근을 막기 위한 울타리 설치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염된 음식물에 의해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군부대 잔반을 받아 돼지에게 공급하는 농가 현황을 파악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양돈농가 외국인 노동자 근무 여부와 실태, 소독시설 설치 유무 등을 점검하고 생석회 700포와 소독약품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지역 내 11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경일 군수는 "방역태세를 가동해 농가와 관계기관 모두 유입차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지역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농가는 모두 11곳이다. 총 6853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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