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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르웨이 북극 협력 강화...해빙 탐사 등 기후변화 대응 연구
(사진='한-노르웨이 북극 관련 연구기관 간 협력 MOU 체결' 외교부. 나우타임즈)

외교부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노르웨이 외교부와 함께 6.12(수) 오후(현지시간 오후 3시), 한-노르웨이 북극 관련 연구기관 간 협력 MOU 체결(갱신 및 부속서 교환 포함) 행사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MOU 체결로 북극 해빙 원격탐사·예측모델 분야 공동연구 심화와 더불어 위성·모델 자료의 공동 활용, 북극 현장조사 협력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기상예측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가 예상된다.

우리나라 박흥경 외교부 북극협력대표, 노르웨이 뵈른 미툰(Bjørn Midthun) 북극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본 행사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orea Maritime Institute: KMI) 양창호 원장과 극지연구소(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 KOPRI) 홍종국 부소장은 5개 노르웨이 북극 관련 연구기관과 협력 문서에 서명하였다.

양국은 오늘 서명된 양해각서(MOU) 및 양해각서 부속서(Annex)를 통해 양국의 북극 관련 기관간 과학연구협력은 물론 각종 학술행사, 전문가 교류, 북극 의제 공동 대응 등 협력 기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노르웨이는 북극이사회 8개 회원국중 하나로 북극이사회 및 북극경제이사회 이사국이자, 북극 원주민 사무국 소재지국이며, 북극 관련 핵심 국제회의인 ‘북극 프런티어’ 개최국으로서 우리나라와 북극 관련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이다.

세부 MOU 내역은 다음과 같다.
① 극지연구소(KOPRI) - 노르웨이 극지연구소(NPI)간 과학연구협력 양해각서(MOU) 갱신
② 극지연구소(KOPRI) - 난센환경원격탐사센터(NERSC)간 북극해빙원격탐사 및 예측모델 분야 양해각서 부속서(Annex) 교환
③ 극지연구소(KOPRI) - 비야크네스 기후연구센터(Bjerknes centre for climate research)간 과학연구협력 MOU 체결
④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 프리초프난센연구소(FNI)와 협력 MOU 갱신
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 북극프론티어 사무국간 협력 MOU 체결(한국 북극협력주간-노르웨이 북극프론티어 행사 간 협력)

금번 연구기관간 MOU 체결·갱신·부속서 교환은 우리나라의 북극 과학연구에 대한 기여 및 북극권 국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금번 서명식에서 양국 외교부 대표는 북극의 환경보전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서는 과학연구에 기반한 정책결정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였다.

외교부 박흥경 북극협력대표는 금번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문 계기 양국 간 북극 협력 기반을 확대하게 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나라가 양국 연구기관간 연구 및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북극의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더욱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송양주 기자  press@no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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