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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반복적 불량한 식품제조가공업체 11곳 적발...소비자 주의 당부식품위생법령 고의․반복 위반업체 11곳 적발...식품 및 축산물 제조․판매 업체 명단
(사진=적발된 식품원료 운반통.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나우타임즈)

소비자의 입에 들어가는 음식물의 그 무엇보다 위생상태 및 운반.제조.포장 등 전반적으로 안전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관련 법령을 고의·반복적으로 위반하는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위반이력이 있는 식품‧축산물‧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등 288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다음과 같다.

연번

업종

업체명

소재지

위반내용

1

식품제조․가공업

㈜정원

충북 진천군 진천읍 장관2길 59-20

무표시 식품을 원료로 사용

2

식품제조․가공업

㈜라벤다

충북 음성군 덕호로94번길 9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

3

유가공업

㈜라벤다

충북 음성군 덕호로94번길 9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

4

식품제조․가공업

㈜바다그리고산과들

부산 연제구 쌍미천로7번길 66

원료수불부 미작성․미보관

5

식품제조․가공업

대성제분

주식회사

충남 금산군 성당로 184-3

자가품질검사 전항목 미실시

6

식품제조․가공업

㈜정도참치

부산 사하구 장평로83번길 16(지하1, 지상2~4층)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 식품원료 운반통을 청소하지 않아 부산물, 기름등이 쌓여 있음

7

식품제조․가공업

오동통식품

강원 강릉시 금용길 155-11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 작업장 내 기계에 녹이 슬어 있고 곰팡이가 피어 있음

8

식품제조․가공업

유유산업

강원 강릉시 농공단지길 28-34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 작업장 내 곰팡이가 발생하고 천정의 페인트가 벗겨져 있음

9

식육가공업

미찌코리아

경기 의왕시 오전공업길 42-13

유통기한 경과제품 폐기용 미표시

10

식육포장처리업

대림미트㈜

서울 금천구 가산로3길 115

자체위생관리기준 10일 이상 미실시

11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

릴랑드보떼

서울 강남구 언주로 110(1차상가동 지상1층 10호)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의 금지 위반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최근 3년 동안 고의·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했거나 부당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소비자를 기만한 이력이 있는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2곳) ▲무표시 원료 사용(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8곳)으로,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충북 음성군 소재 ○○업체(식품제조·가공업, 유가공업)는 제품에서 미생물이 초과 검출(‘14년 9월)되는 등 행정처분을 받았으나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 공사 중 임시로 사용 중인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다.

강원 강릉시 소재 ○○업체(식품제조·가공업)와 △△업체(식품제조·가공업)는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수산물을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다 행정처분(’18년 6월) 받았으나, 이번 점검에서는 생산현장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하고 생산용 기기를 불결하게 관리하는 등 위생관리 상태가 전반적으로 미흡하여 적발되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고의‧반복적으로 식품위생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영업자에 대한 추적관리를 강화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이나 식품안전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양주 기자  press@no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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