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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상승세... 反 51.5%(-2.8%p) vs 贊 46.1%(+3.8%p)조국 임명 여론, 오차범위내 좁혀져...
(사진='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 리얼미터. 나우타임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반대 51.5%(-2.8%p) vs 찬성 46.1%(+3.8%p)

반대 5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감소, 찬성 4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증가, 찬반 격차 한 자릿수 오차범위 내로 좁혀져

조국 기자간담회 시청 응답자 층(찬성 4% vs 반대 45.7%)은 찬성이 7.7%p 높은 반면, 미시청 응답자 층(찬성 35.6% vs 반대 60.0%)은 반대가 24.4%p 높아

(반대 다수) TK·PK·서울충청, 60대이상·50대·20대, 남성, 보수층·중도층, 한국당·바른미래당지지층과 무당층; (찬성 다수) 호남, 30대, 진보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찬반 팽팽) 경인, 40대, 여성

(찬성 증가) 충청PK·TK·서울·경인, 20대·60대이상·50대·30대, 남성·여성, 진보층·중도층·보수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찬성 감소) 호남, 40대,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

제3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 반대 여론이 5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감소한 반면, 찬성은 4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증가하면서, 찬반 격차가 한 자릿수의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어제(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지난 1차(28일)와 2차(30일) 조사와 동일한 질문(조국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데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으로 실시한 결과, 반대 응답이 2차 조사 대비 2.8%p 감소한 51.5%(매우 반대 43.9%, 반대하는 편 7.6%), 찬성 응답은 3.8%p 증가한 46.1%(매우 찬성 29.1%, 찬성하는 편 17.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2.4%.

엿새 전 9월 28일(검찰 압수수색 이튿날) 1차 조사에서 반대가 54.5%, 찬성이 39.2%로 반대가 15.3%p 높았다가, 나흘 전 30일(유시민 이사장 방송 인터뷰 이튿날) 2차 조사에서는 반대가 54.3%(-0.2%p), 찬성이 42.3%(+3.1%p)로 찬반 격차가 12.0%p로 감소했고, 어제 3일(조국 후보자 기자간담회 이튿날) 3차 조사에서는 격차가 오차범위(±4.4%p) 내인 5.4%p 좁혀졌다.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 시청 여부별로 찬반 여론이 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시간이나 다시보기로 직접 시청한 응답자 층에서는 찬성이 53.4%, 반대가 45.7%로 찬성이 반대보다 7.7%p 높은 반면, 직접 시청하지 않은 미(未)시청 응답자 층은 찬성이 35.6%, 반대가 60.0%로 반대가 찬성보다 24.4%p 높았다.

세부 계층별로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서울, 충청권, 60대 이상과 50대, 20대, 남성, 보수층과 중도층,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무당층에서 반대 응답이 절반을 넘거나 대다수인 반면, 호남, 30대, 진보층,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절반 이상이거나 대다수였다. 경기·인천, 여성, 40대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한편, 찬성 응답은 2차 조사에 비해 충청권과 PK, TK, 서울, 경기·인천, 20대와 60대 이상, 50대 등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 남성과 여성, 진보층과 중도층, 보수층,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 40대,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감소했다.

김진호 기자  linux9i@no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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