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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태풍 조사 결과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지원"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태풍피해점검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태풍 '미탁'(MITAG) 피해와 관련해 "재산 피해 조사를 서둘러서 그 결과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포함한 합당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태풍피해점검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대책회의'에서 "태풍 미탁이 엄청난 상처를 남기고 사라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특히 인명피해가 참으로 많았다. 희생자분들께 명복을 빌면서 가족과 부상자들께도 위로를 드린다"며 "인명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성의있게 지원하라. 특히 유가족들 소홀함이 없게 모셔 드렸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재산 피해는 아직 집계가 나오지 않을 만큼 많다"며 "역시 피해를 당하신 모든 분들께 마음의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총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관련해 "파주·김포·연천은 물론 특히 파주에서는 여러 건의 양성 확진이 나왔다. 그동안 긴가민가 했었던 비무장지대(DMZ) 멧돼지 폐사체에선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됐다"며 "그동안 충분히 대처하지 못했던 건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총리는 잔반 급여를 금지하기로 했었는데 해당 사례가 있었다는 게 드러났다며 "중앙 정부의 지침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다시 점검할 때가 됐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의 방역 대책을 다시 다잡아야겠다"며 "어제 저는 세종에 와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파주·김포·연천에 대한 비상 대책을 논의했고 그 결과는 어제 발표된 바 있다. 신속히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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